#산업안전관리자 선임대상 또는 산업안전에 관한 법적 충족 및 산업현장을 재해예방을 위한 방안으로 산업안전대행 또는 산업안전위탁,컨설팅 제도가 있습니다.
#산업안전위탁은 300인미만의 #산업안전관리자 의무선임 사업장에서 자체적으로 직원을 채용하기 곤란하거나,보다 전문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위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산업안전관련 분야의 업무는 #소방안전,#전기안전등의 분야와 달리 산업재해발생의 결과에 대한 사전 안전조치 및 예방대책에 관한 업무로 업무의 범위가 넓습니다.
또한 산업안전관리업무를 위탁하였다해도 실질적인 유지.보완.관리등의 업무는 위탁사업장 업무담당자를 지정해야 제대로된 관리가 가능한게 현실입니다.
2021년 시행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및 중대사고등의 예방을 위해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가 출범되어 2021년 7월부터 업무가 진행됩니다.
중대재해 및 사회적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해서는 해당관공서의 감독 및 이에 따른 과태료등의 행정적조치가 강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불어 2013년 시행된 위험성평가의 경우 아직도 중소사업장에서는 실질적으로 시행되지 않고 있는만큼 앞으로는 사업장의 실질적인 위험성평가실시를 통한 위험요인 발굴.제거등 자율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지도업무가 강화될것입니다.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의 정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사업주의 적극적인 안전우선주의 경영방침 및 근로자의 의식수준향상+안전수칙준수등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안전은 기술입니다" 첨단기술처럼 정확한 기능을 수행하는 기술은 아니지만 다양한 안전기법의 적용,시도를 통한 안전선취의 기술입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우리나라 속담을 익히 아실겁니다.
아직도 많은 사업장에서 "안전이 중요하다는것은 아닌데 대표자의 확실한 의지와 비용적인 부담이 발생하여 외면되고 있다"라고도 말씀하십니다.
맞습니다! 회사가 정상적으로 돌아가야,바쁘게 처리해야될 업무를 우선해결해야 직원분들 월급도 주고 유지할수 있겠지요.
그렇지만 쉽게 계산을 해봐도 산업재해로 인해 발생되는 손실비용과 사전 예방조치차원에서 소요되는 비용을 계산해보면 사고가 발생하여 처리되는 비용보다는 사전에 안전조치등 최선의 노력을 다 함으로써 절약되는 비용이 더 크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이제는 사업주의 적극적인 "안전이 우선이며 근로자의 권리다"라는 명확한 의식의 전환이 필요할때다라는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욱이 내년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관련해서 대기업 및 일정규모 이상의 사업장에서 셀프점검 및 확인의 과정이 강화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앞으로도 계속되겠지요! 불과 5년안에는 안전선진국에 입성하는 날이 올수 있겠지요!!
'산업안전관련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중대재해처벌법 어떻게 대비할것인가? (0) | 2021.09.20 |
|---|---|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0) | 2021.04.27 |
| 2021년 안전관리자 선임하기 (0) | 2021.03.25 |
| 안전보건관리담당자 선임-20인이상 제조업 (0) | 2020.12.23 |
| 기계,기구,설비별 안전점검표 (0) | 2020.08.25 |